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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프로스랩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관찰 후기

by 김대표$$$ 2018. 4. 3.

프로스랩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관찰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 유산균과 관련된 복용 후기가 아닌

복용 관찰기를 해볼까 합니다. 

왜 관찰기냐구요? 제가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를

직접 복용 할 수는 없으까요 ㅎㅎㅎ

일단 제가 유산균을 찾게 된 계기는 

잦은 음주로 장 트러블이 많고,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금 고생을 하고 있었죠.

그래서 관심을 갖던 중 우리 둘째 애도 변을 보기 힘들어하고 힘들어 한것에 비해 보잘 것 없는 응가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 유산균과 제가 먹을 유산균을 찾았습니다. 사실 첫 째 애는 변을 시원하게 훌륭하게 잘 보았고 보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유산균을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많은 비교와 고민을 한 끝에 우리 아이들 유산균으로 프로스랩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출처 : kmax tv 본인 이하

제가 프로스랩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한 이유 첫 번쨰는 이산화규소같은 부형제를 전혀 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산화규소는 쉽게 얘기하면 김 같은 식품에 따로 포장되어 들어있는 방부제와 같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약도 습기가 차고 부패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산화규소가 들어가는데 몸에는 이상이 없다고 쓰여 있지만, 어릴 때 부터 주기적으로 먹는 것에 포함되어 몸에서 농축된다면 좋지 않겠쬬?

또 최근에는 이산화규소가 몸에서 농축되면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다고합니다.

다음은 프로스랩이 말하는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특장점입니다.

(본 포스팅은 프로스랩과 무관하면 직접 사서 아이들의 3개월 차 복용 관찰 후기 입니다.)

출처 : 프로스랩 홈페이지 캡쳐

두 번째 프로스랩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한 이유는 철저한 냉장 배송과 그리고 분말 형태로 아이들이 먹기 쉽다는 점 때문입니다.

작은 상품임에도 작지 않은 박스에 잘 담겨져 주문 1루만에 배송이 왔습니다.

박스를 열면 박스만한 아이스박스에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아이스 박스를 열어 보겠습니다.

다시 개별 안정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얼음과 함께 배송되어 왔습니다. 냉장차에 온것은 아니고 일반 택배로 왔으니 반 냉장 배송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얼음은 녹지 않았습니다.

첫 아들과 둘째 딸이 먹을 유산균입니다.

박스에 보이는 것 처럼 1일 50억 마리 유산균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투입되는 유산균은 200억마리라고 합니다.

비슷한 수준의 키즈 프로바이틱스 대비 투입 유산균과 보장 유산균이 아주아주 많습니다.

약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을 분류되어 있습니다.

제가 유명한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대부분 상기 박스에 보이는 제조원인 (주)뉴트리바이**에서 위탁 OEM 생산을 하고 있더군요. 상기 회사는 상장된 전문 바이오 제약 회사입니다. 

그런데 상기 회사에서 만드는 비슷한 수준의 제품을 비교해보니 프스랩이 약 2배 가량 가격이 비쌉니다. 그 이유는 바로 투입 유산균과 보장 유산균의 차이 였습니다.

비싼 만큼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수준에서 많은 프로바이틱스 즉, 유산균이 많이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잠깐만. 유산균 최근 동향

예전에는 유산균 즉 프로바이틱스만 먹었지만 과연 이게 장까지 얼마나 살아서 갈까하면서 코팅 포장이 발달하면서 위산과 담즙산으로 부터 보호를 하였습니다. 여기에 이어 최근에는 프리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가 아닌)라는 부원료가 함유되어 신바이오틱스라고 합니다. 

이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먹는 먹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살아 있는 균이 장까지 가려면 먹이 필요하겠죠? 그래야 유간균이 더 힘이 나서 유해균을 처치해 주지 않을까 합니다.

JA. 그럼 우리 아이들이 먹은 프로스랩 키즈 프로바이틱스 복용 관찰 후기를 결론지겠습니다. 

장점, 변비로 고생하던 6살 둘째 약 복용 2주차 정도부터 변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3개월째 복용을 하고 있고, 생에 최초 바나나 변까지 보았습니다. 변 보는 시간도 상당히 짧아졌고, 힘들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 먹습니다. 향이 미숫가루 냄새 비슷한데 아이들이 물에 타서 잘 먹고 가끔은 그냥 가루채 먹기도 합니다.

명절 전후에 가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단점, 가격이 사악하다. 초반에 약간 열이 있었으나 그것이 감기 영향인지 유산균 영향인지 모르겠다. 프로스랩 고객센터에서도 열이 나는 사이드 이펙트는 없다고 유선상으로 알려줬다.  

가격이 사악함에도 1개만 주문시에는 배송비를 받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적립금은 1%이나 10,000원이 이상이 되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아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할인 이벤트나 패키지 구매시 할인이나 적립이 컸으면 좋겠다. 가끔 장기 구매 고객에게 쿠폰이라도 ㅎㅎㅎㅎ

결론, 가격이 사악하나 우리 아이에게 있어서는 효과가 탁월하여 아이를 위해 구매하여 먹고 있습니다.

면역세포의 60%가 장에 있다고 하죠? 어릴때부터 장관리를 잘 해주면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장기적으로 본다면 가격 역시 카바 할 수 있는 영역라고 봅니다. 

저는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프로스랩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를 계속 구매 복용시킬 것입니다.

본 포스팅은 프로스랩과 일체 관여가 없으며, 직접 돈내고 구매하여 3개월째 아이들이 복용 관찰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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