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즉석떡볶이 시리즈 제 1탄 국물떡볶이 제 점수는요?

국물떡볶이

오늘 제가 품평할 요리는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고,

간단히 즐겨 먹을 수 있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인 풀무원의 즉석떡볶이 시리즈입니다. 

짜잔. 이렇게 생각득 떡볶이 5총사가 있다네요.

오늘은 첫 번째로 한 동안 오프매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국물떡볶이를 맛 보겠습니다.

가격대 5개 모두 5천원 전후에 포지셔닝 되어 있으며, 대형매장부터 편의점까지

어디서든 쉽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상기 본인은 풀무원과 어떠한 관계도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본인의 주관적인 감각으로

  최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포스팅하고 합니다.>

자~ 그럼 오늘의 메뉴

깜빡하고 완포상태의 사진을 안찍어서 아쉬운데로 찟겨진 포장

구성품은 세 가지입니다.

떡

소스

대파와 양배추 고명

간단하죠?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뒷 편에 나온 요리법(?)이라고도 할 수 없는 요리법대로

물(250cc) 넣고, 소스 넣고 고명 넣고 한번에 다 넣고

익을 때 까지 살살 저어주기만 됩니다.

그 전에 떡을 물에 살짝 씻어주고 붙은 떡을 뗴어냅니다.

그리곤 250cc 물을 후라이펜에 넣고 떡을 넣어 줍니다.

넘흐 간단하죠.

후라이펜에 물과 떡을 넣고

대파와 양배추 고명 넣고

소스 넣고

전 추가로 대파를 좀 더 넣었습니다.

그래도 국물떡볶이이니까 국물이 쫄지 않도록 적당히 끓여 주면 됩니다.

떡은 금방 익습니다.

전 뭔가 아쉬워서 라면 사리를 반쪽 넣었습니다.

완성입니다.

어때요? 사진은 많지만 너무 간단하죠?

맛은?

소스는 달짝찌근하고 맵지도 않고

아이들과 간단히 먹기에는 좋습니다.

그런데 떡이 생각보다 찰지지 않네요.

동네 떡볶이 2인분 가격으로 2인분 조금 넘는 양

간단한 조리법

적당한 맛

100점 만점에 75점입니다.

이상입니다.

즉석떡볶이 2탄은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치즈가 들어간

치즈 & 치즈 떡볶이 입니다.

그럼 이만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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