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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경기 중 나온 멋진 샷들

by 김대표$$$ 2018. 1. 11.

테니스 경기 중 나온 멋진 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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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란?

부드러운 테니스공을 이용하여 네트를 사이에 두고 라켓으로 이를 치고받으며 경쟁하는 스포츠이다. 라켓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종목으로 올림픽 및 세계 대회, 프로 대회가 활성화되어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이다.

출처: (CC BY-SA)Windsok@Wikimedia


테니스 역사

12세기부터 16세기까지 프랑스에서 유행하던 '라뽐므(La Paum)'라는 경기가 테니스의 효시로 알려져 있다. 이 경기는 당시 귀족과 사원의 수도사 들에 의해 행해지던 볼 게임으로 손바닥으로 공을 치고 받는 형태의 스포츠였다고 한다. 이것이 13세기 경 프랑스 귀족과 성직자들 사이에서 '주 드 폼므'라는 손바닥 게임으로 발전하게 되었는데, 주 드 폼므는 털이나 천을 채워 둥글게 만든 공을 맨손이나 장갑을 끼고 손바닥으로 때리던 경기로서, 코트의 중앙에 만든 경계 벽을 넘어서 반대쪽 3방향의 벽 어디에든지 손바닥으로 공을 쳐 넣으면 상대방은 이 공을 직접 또는 한 번 바운드 된 공을 손바닥으로 다시 쳐서 넘기는 경기였다.

1360년 경 영국 사람들이 이 경기를 자국에 소개할 때 '테네즈(tennez)' 즉, '공을 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말에서 테니스라는 명칭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오늘날 테니스 명칭의 효시가 되었다. 당시의 경기는 맨손으로 할 경우 손바닥이 너무 아파 장갑을 끼고 시행했는데 이것이 조금 더 발전하여 15세기 후반에 라켓을 개발하게 된다. 그 이후 테니스는 폭발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1596년 프랑스 파리의 인구가 30만 명일 때 테니스 코트는 250개에 달했다고 한다.

19세기 후반에 접어들면서 영국 중산층들이 여가 시간에 즐길 수 있는 적당한 스포츠를 원했는데, 당시 크리켓이 인기를 끌었지만 경기장을 특별히 마련해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있어, 넓은 잔디밭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서 테니스가 적당했으며 체계를 세워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1873년 인도 주재군 소령이었던 영국 사람 윙필드가 경기 체계를 세우고 그 이후 테니스는 급성장하게 된다.

윙필드는 일정한 코트와 네트를 만들었으며, 1875년에는 메릴리본 크리켓 클럽(Marylebone Cricket Club)에서 규칙을 통일함으로써 근대 스포츠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이어 1877년에는 제1회 영국 선수권 대회가 윔블던에서 열려 지금까지도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이어져오고 있다.

1896년 제 1회 아테네 올림픽대회에서 정식 경기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나, 프로 선수의 참가가 문제 되어 1928년 제9회 암스테르담 올림픽대회부터 경기 종목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다가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에서 64년 만에 다시 정식경기종목으로 부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국의 역사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테니스 경기가 시작된 것은 1900년대부터였다. 1908년 4월 탁지부(현재 재경부) 관리들이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회동구락부를 조직한 뒤 테니스 코트를 마련해 경기를 시작한 것이 우리나라 테니스의 시초라 한다. 1927년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용산의 철도국 코트에서 일본 오사카 매일신문사 경성지국 주최로 제1회 테니스 선수권대회가 열렸으며, 이것이 우리나라에서 열린 최초의 테니스 경기이다. 1948년 6월 16일에는 서울운동장에서 대한 테니스연맹이 주최한 제1회 전국 일반학생 테니스대회가 열렸으며, 1949년 4월 17일에는 테니스연맹이 일반인과 대학생의 경기를 개최한 바 단복식 모두 학생팀이 승리를 하였다.

그 후 1953년 9월 테니스협회는 대한체육회에 정식으로 가입했으며 대한테니스협회(The Korean Lawn Tennis Assocition)로 명칭을 바꾼 협회는 1954년 5월 16일 서울운동장 코트에서 한미 친선 테니스대회를 개최하였다. 1960년부터는 국제 경기의 진출도 활발해졌으며, 1970년 이후부터 테니스 붐을 타고 우리나라에 급속히 보급·발전하여, 1982년 2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었던 제9회 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은 4개 종목에서 우승, 테니스 한국의 앞날을 밝게 해주었다.

시설

코트는 세로 23.77m, 가로 8.23m의 직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코트는 네트를 중심으로 2등분되며 네트는 지름 0.8cm 이하의 코드나 메탈 케이블로 매달며, 그 양쪽 끝은 지름 15cm이하인 두 개의 포스트 위를 넘겨서 맨다. 이 포스트는 네트 코드 위보다 2.5cm이상 높아서는 안 된다. 포스트의 위치는 양 사이드라인으로부터 0.0914m 바깥쪽에 위치하며, 포스트의 높이는 코드의 윗부분으로부터 1.07m가 되도록 한다. 복식 코트에서 단식 경기를 할 때는 지름 7.5cm 이하의 싱글스 스틱 2개를 1.07m 좁히고 단식 사이드라인으로부터 0.914m 바깥쪽에 설치한다. 네트 중앙의 높이는 0.914cm이며, 그 이하로 너비 5cm 이하의 흰색 밴드로 씌워야 한다.

용구

라켓은 스트링을 메고 난 뒤의 형태가 전체적으로 균일해야 하며 중앙 부분의 밀도가 다르면 안 된다. 라켓 면에는 진동이나 스트링의 마모를 억제하기 위한 합리적인 크기의 부착물 이외는 아무것도 부착할 수 없다. 충격 완충기구의 부착 위치는 스트링의 + 자형 바깥쪽의 가장자리이다.

볼은 지름이 6.35-6.67cm이고 무게는 56.7-58.5g이다. 색깔은 흰색 또는 노란색이며 볼 바운드는 254cm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뜨렸을 때 135cm이상 147cm이하까지 튀어 올라야 한다.

플레이어의 복장은 깨끗하고 관습적으로 인정되는 테니스복을 착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깃이 달린 셔츠에 쇼츠, 여자의 경우 원피스 또는 셔츠에 쇼츠를 말한다. 기온이 낮을 때의 경기 또는 베테랑 경기 등에서는 레퍼리의 승인에 따라 웜업 옷 등을 착용할 수 있다. 코트에 알맞는 테니스 전용 신발을 신어야 하고, 윔블던 경기에서는 흰색의 테니스복을 착용해야 한다. 복식경기에서는 파트너끼리 거의 같은 테니스 복을 착용한다.

경기 방법

테니스 경기에는 2명이 겨루는 단식, 2인 1조의 4명이 겨루는 복식, 남녀 1조의 4명이 겨루는 혼합복식 등이 있다. 시합의 승패는 게임의 경우 포인트가, 세트의 경우 게임 득점이 많은 쪽이 승자가 된다. 국제 시합이나 정식의 시합에서는 남자는 5세트, 여자와 주니어는 3세트로 한다. 테니스 경기는 포인트, 게임, 세트, 매치의 4단계로 구성된다. 시합 도중 공격에 성공하거나 실패하면 1점을 얻거나 잃게 되는데, 이때의 점수를 포인트라 한다. 4포인트를 먼저 얻으면 1게임을 이기게 되며, 만약 3 대 3의 포인트가 되면 듀스라 하여 2점을 연속해서 먼저 얻은 선수가 그 게임을 이기게 된다. 6게임을 먼저 얻으면 1세트를 이기게 된다.

두 선수가 각각 5게임씩 이겨 5 대 5가 되면 게임 듀스가 되어 어느 선수이든 2게임을 연속해서 얻어야 승자가 된다. 그러나 2게임을 연속해서 이기지 못하고 서로가 1게임씩 이겨 6대 6이 되면 타이브레이커 시스템에 의해 승자를 결정하게 된다. 완전한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남자 단식의 경우는 5세트 중 3세트를 먼저 이겨야 하고, 여자 단식과 혼합 복식은 3세트 중 2세트를 이겨야 승자가 된다. 이와 같이 완전한 승자가 되기 위하여 겨루는 시합 횟수를 매치라 한다.

타이 브레이커 시스템은 두 선수의 게임 스코어가 5대 5가 되면 게임 듀스가 되어 2게임의 차이가 날 때까지 계속해야 되지만, 두 선수의 실력이 백중하면 한없이 길어질 경우가 있어 시간을 절약하고 선수의 체력소모를 방지하기 위해 게임 스코어가 6 대 6이 되거나 8 대 8이 되었을 경우(대부분 6 대 6에서 적용)에 먼저 1게임을 이기면 승자가 되도록 하는 제도이다. 시합에 들어가기 전에 가위·바위·보 또는 동전을 던져 서브권이나 코트를 결정한다.

시합은 서브를 넣는 것으로 시작되며, 베이스라인과 사이드라인, 그리고 센터마크가 표시된 안쪽에서만 넣어야 한다. 처음 시작할 때의 서브는 오른쪽에서 대각선으로 넣으며, 그 다음 서브는 왼쪽에서 넣는다. 즉, 득점이 없거나 짝수 득점일 때는 오른쪽에서, 홀수 득점일 때는 왼쪽에서 넣는다. 서브는 1게임이 끝날 때까지 같은 사람이 계속해서 넣으며, 1게임이 끝나면 상대편 선수가 넣는다. 라인을 밟거나 넘어서 서브했을 때, 서브하기 위해 던져 올린 공을 헛쳤을 때, 걷거나 달려가서 위치를 변경하며 서브했을 때, 서비스 코트에 들어가지 않았을 때 폴트가 되며, 2회 폴트하면 1점을 잃는다.

게임을 시작하여 첫 게임이 끝나면 서로 코트를 바꾸며, 그 이후는 2게임을 한 후 바꾼다. 즉, 두 사람의 게임 스코어의 합이 홀수일 때(1:0, 1:2, 3:0, 4:1, 5:0 등)는 코트를 바꾼다. 실점이 되는 경우는 서버가 2개의 서브를 다 실패했을 때, 친 공이 네트에 걸리거나 코트 밖으로 나갔을 때, 한번 튀긴 공을 치지 못하였을 때, 몸이나 옷에 공이 닿았을 때, 플레이 중 신체의 일부나 라켓이 네트·포스트 등에 닿았을 때 등이다.

스코어 호칭

테니스의 점수를 부르는 방법이 다른 경기와 차이가 있는데, 이는 단순히 포인트의 점수를 이름지어 부르는 것이며, 그 요령은 0점을 러브, 1점을 피프틴, 2점을 서티, 3점을 포티라고 한다. 이 방식은 리얼 테니스에서 유래한 것으로, 3번째 포인트를 15의 배수인 45가 아닌 40으로 부르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져 있지 않았다.

0점을 뜻하는 러브는 달걀을 뜻하는 프랑스어의 'loeuf'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서버의 득점을 먼저 부르므로 30:15의 점수는 서버가 2포인트, 상대가 1포인트를 뜻한다. 만일 양 선수가 포티(40)가 되면 스코어는 듀스라 하고 한 선수가 먼저 어드밴티지를 취한 후 2포인트 차이로 게임을 얻을 때까지 경기를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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