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문재인 세월호1 SBS, '문재인 세월호 의혹' 보도 하루만에 사과 가짜뉴스 판치는데 "공중파 맞아?" 비판 커져 SBS가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보도에 대해 하루만에 사과 보도했다. 하지만 대선을 일주일 앞둔 시기에 공중파 방송이 책임없는 보도를 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2일 'SBS 8뉴스'에서 보도한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 조사'와 관련해 SBS는 3일 오전 '모닝와이드' 1부 방송에서 사과 보도를 했다. SBS는 "일부 내용에 오해가 있어 해명한다. 해당 기사는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을 부처의 이익을 위해 이용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보도한 것"이며 "기사의 원래 취지는 정치권 상황에 따라 변화해온 해수부를 비판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러나 보도 내용에서 충실히 의도를 담지 못해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 상세한 취재 내용 등은 후속 보도를 통해 밝히겠다"라고 말을 이.. 2017.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