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처 민폐남1 지하철 몰카범 잡고 보니 자유한국당 현역 의원 아들이자 현직 판사 지난 2017년 7월 17일 밤 10시 자하철 4호선에서 휴대폰으로 20대 여성의 치마 아래 다리 부위를 찍은 남성이 시민의 제보와 협조로 경찰에 검거되었다. 그런데 그는 현 야당인 자유한국당 중진 의원의 아들이자 현직 서울동부지법 성범죄 전담 판사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이런 큰 이슈에도 불구하고 사건은 인터넷 검색어 순위에도 오르지 않았다고 한다. 왜 일까? 그가 밤 10시에 지하철을 타러 간 것인지? 아니면 정말 몰카 범행을 위해 찾아갔는지는 아직 수사 중에 있다고 한다. 그는 수능 만점을 받았고, 20대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할만큼 인재라고 한다. 그의 부친 역시 전직 판사이며, 작은 아버지는 현직 부장판사라고 한다. 현재 검찰에 송치되어 사건이 배정되었다고 하는데 우리 검찰이 우리 법원.. 2017.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