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54

원주 중앙고속도로 35대 연쇄 추돌 강원도 원주 근처 중앙고속도로에서 35중 연쇄 추돌 사고 발생 16일 오후 5시 20분쯤 중앙고속도로 원주시 신림면 제천 방면 291㎞ 지점 학산교 인근에서 버스 2대, 화물차 4대, 승용차 29대 등 차량 총 35대가 연쇄 추돌했다. 사고 여파로 일대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보였고, 경찰은 신림 나들목과 인근 국도에서 부산 방향 고속도로로 진입하는차량을 막고 우회 조치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17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사망자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눈이 내려 노면이 미끄러운 상태였으며, 경찰은 차들이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에 있다. 관련 기사 링크 http://me2.do/F87OJjn3 2016. 2. 16.
택시 기사가 경찰 찌르고 도주 택시 가스 충전 후 도주한 택시 기사를 추격하는 경찰를 흉기로 찔러 경찰이 부상을 입었음에도 끝까지 추격해 체포했습니다. 14일 오전 8시 50분쯤 강원도 심척시 마달동에 있는 가스 충전소에서 택시가 가스 충전 후 요금을 내지 않고 도주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해당 차량을 추격하던 경찰은 삼척시 근덕면 맹방해수욕장 부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순찰차로 용의 차량을 추돌해 강제로 정차 시켰습니다. 차에서 내린 택시기사 48살 박 모 씨는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고 이에 홍 모 경사와 진 모 순경이 상처를 입어 강릉과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봉합 치료를 받았습니다. 특히, 경찰이 된지 1개월가량 지난 진 순경은 손에 중상을 입고도 도주하는 피의자를 끝까지 추격하여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택시 기사 박 씨는 일주.. 2016.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