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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2

1114회 그것이 알고싶다 - 온정인가 편향인가 - 그와 그녀, 살인의 무게 2018년 3월 10일 그것이 알고싶다 1114회온정인가 편향인가 - 그와 그녀, 살인의 무게2018년 3월 10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사법부의 판단이 성별 앞에 공정한지, 판사의 관점에 따라 양형 기준과 감형 요소가 불평등하게 적용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았다.두 명의 살인자가 재판장에 섰다. 한 사람은 여자친구를 폭행해 살해한 남자친구이며, 한 사람은 가정폭력을 일삼던 남편을 죽인 아내이다. 재판부가 그들에게 내린 형량은 각각 집행유예와 징역 4년.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두 사람이지만 이렇게 상이한 판결이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 우발적 범행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한 밭. 유독 작물이 자라지 않은 채 텅 비어있는 땅이 있다. 그 밑에 잠들어있던 건 2012년 자취를 감추었던 혜진 씨(가.. 2018. 3. 15.
택시 기사가 경찰 찌르고 도주 택시 가스 충전 후 도주한 택시 기사를 추격하는 경찰를 흉기로 찔러 경찰이 부상을 입었음에도 끝까지 추격해 체포했습니다. 14일 오전 8시 50분쯤 강원도 심척시 마달동에 있는 가스 충전소에서 택시가 가스 충전 후 요금을 내지 않고 도주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해당 차량을 추격하던 경찰은 삼척시 근덕면 맹방해수욕장 부근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순찰차로 용의 차량을 추돌해 강제로 정차 시켰습니다. 차에서 내린 택시기사 48살 박 모 씨는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고 이에 홍 모 경사와 진 모 순경이 상처를 입어 강릉과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봉합 치료를 받았습니다. 특히, 경찰이 된지 1개월가량 지난 진 순경은 손에 중상을 입고도 도주하는 피의자를 끝까지 추격하여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택시 기사 박 씨는 일주.. 2016.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