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혼혈 팝가수 '토미 페이지' 사망 그리고 가수 하수빈과의 인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계 혼혈 팝가수로 알려진 90년대 꽃미남 가수로 알려진 토미 페이지가 향년 46세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출처 : 트위터 캡쳐

4일 오후 빌보드에 따른 토미 페이지는 3일 목을 매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사안은 밝혀지지 않아지만 자살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까지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왔다고 합니다. 또 다른 외신은 동성애자인 토미 페이지가

남편과 세 자녀에게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90년대 한국에 여러차례 내한적이 있으며, 가수 하수빈씨와 함께 초코렛 CF를 찍은 인연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이를 인연으로 하수빈에게 '아임 폴링 인 러브(I'm faling in love)'라는 노래를 선물하기 했다고 합니다.

증조할머니가 한국인으로 한국계라고 말하기도 애매하지만 한국에 대한 관심은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우리 네티즌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네이버, 다음 등에서 실검 1위,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 내한 당시 쇼프로에서 심형래씨가 몇 페이지라고? 하며 농담을 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쪼록 편한 곳에 이제 편하게 쉬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